2011년 12월 30일 금요일

고국을 그리며.. / Small World - 윤상


비행기에서 아주아주 오래 자고 일어났더니,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나는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었는데, 이곳이 미국이라고 하더군요. 마음은 한걸음에 한국으로 달려갈 것 같습니다. 그저 자동차로 몇시간 운전하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엄두가 나지 않네요. 착각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움은 언제나, 시간도 뛰어넘고 공간도 압축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노래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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