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사 살펴보기
하늘을 바라보라
드넓은 저 바다도 온 세상 지으신 주님의 솜씨라
먹구름이 다가와
태양을 가려도 만물을 주관하시는 주님의 섭리라
들에 핀 꽃을 보라
하늘을 나는 새도 만물을 지으신 주님의 솜씨라
눈보라가 닥쳐와
온 땅을 덮어도 만물을 주관하시는 주님의 섭리라
모두 고개를 들고
어둔 마음을 열어 크신 주님의 능력을 바라보라
너와 나 지으신
주의 놀라운 손길 우리 다 함께 주를 찬양해 찬양해
온 하늘과 땅위의
만물아 겸손히 무릎 꿇고
주의 위엄 앞에
경배하라
2. 곡 소개
이 곡은 찬양 사역자이며 예배사역연구소 소장이신 이유정 목사님의 곡이다. 이 곡은, 세상의 만물 가운데 드러나신 하나님의 솜씨와 섭리를 찬양하는 곡이다. 세상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믿음으로 분명하게 바라보며, 오직 여호와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경배할 것을 촉구하는 탁월한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느헤미야 9:6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 9:6 You alone
are the LORD. You made the heavens, even the highest heavens, and all their
starry host, the earth and all that is on it, the seas and all that is in them.
You give life to everything, and the multitudes of heaven worship you.
9:6 The prayer begins with an acknowledgment of the Lord’s
incomparability. Only Jehovah is the true God of creation who preservest them all and receives the
worship of heavenly beings. While several biblical psalms allude to creation
(Ps. 8; 19; 95; 104), only in Psalm 136 does the theme of creation begin the
psalm, as it does here. 이 기도는 그 어떤 것과도 비교될 수 없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오직 여호와만이 만물을 보존하시고, 천상의 존재들의 경배를 받으시는 창조물들의 참된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의 여러 시편들이 창조에 대하여서 암시적으로 말씀하지만, 시편 136편에서는 창조라는 주제로 시편을 시작합니다.
Carl
R. Anderson, “Nehemiah,” in KJV Study Bible (WORDsearch, 2012), 느 9:6.
이사야 40: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40:26 Lift your eyes and look to the heavens: Who created all
these? He who brings out the starry host one by one, and calls them each by
name. Because of his great power and mighty strength, not one of them is
missing.
40:26 Lift up: Human
beings are responsible to discern the greatness of the Creator in His creation
and are held guilty for suppressing such discernment (Rom. 1:18–32). created: For similar descriptions of
God’s creative work, see 4:5; 41:20; 43:1; 45:18; 65:17, 18. These things refers to the heavenly
bodies. The Babylonian gods were identified with the heavenly bodies. The words
here would have had particular relevance to Israel as they learned to say no to
Babylon and yes to the Lord. by number: Each
of the stars is known to the Creator; to each He has given a name (Ps. 147:4). 눈을 높이 들어 :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 안에 있는 창조주의 위대함을 분별함 책임이 있으며, 그러한 분별력을 억제하는 죄를 짓고 있습니다.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 이것들은 천체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바벨론의 신들은 천체와 동일시 되었습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 대하여 거절하고 주님께는 예라도 대답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에, 이스라엘과 특별한 관련이 있었을 것입니다. 수효대로 : 각 별들은 창조주께 잘 알려져 있고 주님께서는 그것들에게 이름을 주셨습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사
40:26.
에베소서 1: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개역개정) 1:9 And he made known to us the mystery of his will according to
his good pleasure, which he purposed in Christ, 1: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10 to be put into effect when the times will have reached
their fulfillment--to bring all things in heaven and on earth together under
one head, even Christ. (NIV)
1:9
God’s grace has been lavished upon believers in accordance with the mystery of his will. Paul does not
mean that God’s will is secret in the way that the mystery religions of Asia
Minor taught. They held that divine expectations were hidden from all but an
enlightened few, whereas for Paul “mystery” meant the revelation of a component
of God’s plan so that it now can be understood by all (3:2–13). Specifically,
the mystery involved the fulfillment of God’s plan to bring everything together
in the Messiah.
Daniel B. Wallace, “Perseverance of the Saints,” in KJV Study Bible (WORDsearch, 2012), 엡 1:9.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곡은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경배 받으셔야 함을 탁월하게 드러내는 곡이다. 성경은 여호와께서 우주를 포함한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그분이 친히 다스리고 계심을 선포하고 있다. 진화론과 수 많은 인간의 사색들로는 세상의 기원을 절대로 풀 수 없다. 무에서 유는 절대로 만들어질 수 없으며, 오직 스스로 존재하시며 세상을 초월하는 여호와만이 그분의 능력의 말씀으로 세상을 만드신 것이다.
창조주이신 여호와를 발견함에도 불구하고, 어떤 이들은 여호와를 거절하며 대적한다. 이것에 대한 책임을 그들 스스로 반드시 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분을 믿게 된 자들은, 이제는 온 세상을 바라보면서 여호와 하나님을 더욱 깊이 경험하고 그분을 찬양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섭리의 최종적인 목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진다. 참된 성도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신 능력을 매일 새롭게
깨닫게 된다. 하나님께서 만물의 주관자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 하루를 용기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다. 성도의 삶 가운데 고난은 끊이지 않겠지만, 여전히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임을 기억해야 하며 하루 하루를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 삶으로 드리는 찬양 프로그램 전체 묵상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06/1_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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