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에 대해서 창세기 6장은 설명합니다. 우리는 모두 번성함을 원합니다. 풍성하게 잘 살게 되는 것을 원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반드시 우리에게 선한 결과를 주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도대체 누구인가는 난제로 남아 있는 듯 합니다. 욥기에서 등장한 하나님의 아들들은 천사적인 존재를 가리킵니다. 그리고 창세기 문맥 안에서도 사람의 딸들과 대조되는 천상의 존재를 의미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적어도 보통의 경우에 이해할 수 있는 최선의 해석은, 셋의 후손이 하나님의 아들들이고, 가인의 후손이 사람의 딸들이라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정확하게 이들이 누구인지 이해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중요한 것은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 만났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 결혼을 했다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서로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 오직 자신들이 좋아한다는 이유로, 인격적으로 육체적으로 가장 깊은 관계를 맺는 결혼을 했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악으로 인해서 그들의 수명을 하나님께서 제한하십니다. 그리고 네피림이 언급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각자의 하나님의 아들들에 대한 이해를 따라서 네피림을 이해합니다. 중요한 것은, 네피림 굉장힌 용사이며 명성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저는 이 모든 사건 속에서, 어떤 중요한 연속성을 봅니다. 인간의 번성, 어떤 특별한 부류의 사람들 혹은 천사적인 존재들과 이루어지지 말았어야 하는 결혼, 그리고 그것을 통한 매우 위대한 사람들의 출현입니다. 어쩌면 노아의 이 시대는, 지금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인간이 마치 거의 신처럼 실제로 위대하여져서 그 위세를 떨치며 군림하는 시대였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인간의 관점으로 보았을 때에 최고의 번성의 시기가,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가장 악한 시기였습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인간은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악했습니다. 인간의 부패는 폭력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땅에 있는 것들을 진멸하시기로 작정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부패한 세상 속에서 당대에 완전하던 자 노아를 기억하십니다. 노아가 의로운 자였음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성경은 노아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자임을 밝힙니다.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던 자였습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극심한 세상 전체의 타락 속에서도, 하나님과 동행하던 사람이 분명히 있었다는 것은 악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하나님은 노아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방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명령하십니다. 구체적이며 어떤 의미에서 굉장히 까다로운 명령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어쩌면 노아가 가졌을지도 모르는 노아의 의구심, 노아의 혼란, 노아의 어려움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단지 "그가 하나님이 명령하신대로 다 준행했다" 라고만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명령 앞에서 노아에게는 온전한 순종만이 존재합니다.
인간이 가장 번성한 시대, 심지어 신적인 존재로 칭송받을 만큼 놀랍게 발전했던 바로 그 시대는, 역설적으로 하나님 보시기에는 가장 폭력적이며 가장 부패한 시대였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는 누구였습니까? 혈통적으로 탁월하여 시대의 용사가 되었던 자가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실은 저와 당신에게 과연 무엇에 대하여 강력하게 가르치고 있습니까?
Genesis 6 shows that the relationship God displease ruined human history. We do not know who the sons of God are. However, we see the marriage according to their lust was the main reason for God's judgment.
The time of Noah was a terrific time in human history. We see the Nephilim who was the mighty heroes. I just assume that they were almost like God. However, that time was the most sinful period. There were full of violence. It makes God angry to decide to destroy the entire world.
Comparing the warrior Nephilim, Noah was the man who walked with God. God gave the complicated and hard commend to him for making ark and gathering living creatures. There was only one response from Noah. It was the entire obed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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