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5일 수요일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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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에서 세례가 참으로 감격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무래도 침례가 더 극적으로 보이는 것을 충분히 인정하고 또 좋아합니다. 그것은, 죄인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함으로, 이제 내가 아니라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 가운데서 살아간다는 기독교의 핵심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불타는 죄에 대한 욕구와, 분노와 절망과 슬픔을 우리는 다 죽인 사람들입니다. 오늘도 그 죽은 것들을 향해서, 더 이상 너희가 생명 없음을 선포하고,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 순종하기를 힘 씁니다. 이 영상의 백미는 뒷부분의 찬양입니다. I have decided to follow Jesus, no turning back.. 영상적으로는 수업 시간에 겨우 하나 알아들었습니다. '저 같으면 물 속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는 장면을 super slow 모드로 잡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그야 말로, 세례의 진정한 의미를 마음에 새기고 있는 사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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