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떠나기전, 잠깐 들었던 박영선 목사님의 설교가 생각났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버티는 거라고, 지금 우리가 주님을 부인하기에는, 우리가 가진 것들이 너무 확실하지 않냐고..' 폴리캅 감독의, 교회사에 영원히 남은 고백이 기억납니다. 예수를 부인하라며 화형의 위협 앞에서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의 80평생 나의 주님께서는 한 번도 나를 버리신 적이 없는데, 내가 어찌 주님을 부인하겠는가' 저의 귀에는 이 아름다운 노래가, 숭고하고 고귀한 신앙인들의 고백의 메아리처럼 들립니다. 세월을 흘러 중첩되고 또 중첩되어서, 거절할 수 없는 그 어떤 큰 힘과 감격이 되어 저에게 밀려옵니다. 세상에 진실로 주를 믿는자 중에, 억지로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저 감동되고 감격하고 사랑에 빠질 뿐입니다. 그것은 그 누구도 억지로 부인시킬 수 없는 그 어떤 것입니다. 세련된 멜로디와 현대적 가사, 그러나 세대와 세대를 넘어 그 중심은 언제나 동일할 것입니다. 오늘도 이 아름다운 고백이 저의 마음 가운데, 그리고 사랑하는 저의 친구들 가운데 흘러나올수 있기를.. Jesus I am so in love with you..
2012년 1월 16일 월요일
박영선, 그의 가르침 / Let My Words Be Few
한국 떠나기전, 잠깐 들었던 박영선 목사님의 설교가 생각났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버티는 거라고, 지금 우리가 주님을 부인하기에는, 우리가 가진 것들이 너무 확실하지 않냐고..' 폴리캅 감독의, 교회사에 영원히 남은 고백이 기억납니다. 예수를 부인하라며 화형의 위협 앞에서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의 80평생 나의 주님께서는 한 번도 나를 버리신 적이 없는데, 내가 어찌 주님을 부인하겠는가' 저의 귀에는 이 아름다운 노래가, 숭고하고 고귀한 신앙인들의 고백의 메아리처럼 들립니다. 세월을 흘러 중첩되고 또 중첩되어서, 거절할 수 없는 그 어떤 큰 힘과 감격이 되어 저에게 밀려옵니다. 세상에 진실로 주를 믿는자 중에, 억지로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저 감동되고 감격하고 사랑에 빠질 뿐입니다. 그것은 그 누구도 억지로 부인시킬 수 없는 그 어떤 것입니다. 세련된 멜로디와 현대적 가사, 그러나 세대와 세대를 넘어 그 중심은 언제나 동일할 것입니다. 오늘도 이 아름다운 고백이 저의 마음 가운데, 그리고 사랑하는 저의 친구들 가운데 흘러나올수 있기를.. Jesus I am so in lov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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