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이후에, 그토록 화려하던 크리스마스의 거리의 장식들이 사라졌다. 경제적으로 나라가 어려워지고 마음이 흉흉해지자, 실용적인 관점으로만 접근하던 그들에게 있어서 더 이상 크리스마스는 매력적인 아이템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리라. 그러나 우리는 다르다. 우리의 상황과 조건에 상관없이, 그분의 오심은 영원히 기억되어야 하고 영원히 찬양받아야 한다. 오직 깊은 절망 속에서 신음하던 모든 죄인들을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이 오셨다. 이땅에서의 가장 슬픈 마음이라도, 그분을 통해 약속받은 구원과, 미래와, 그분의 자녀됨과, 영원 속으로 들어가는 감격은, 언제나 우리 마음 속에 있다. 그분은 구원자이시며 구원이시다. 아름다운 만남은, 언제나 예기치 못하게 찾아오는 것 처럼, 사랑스러운 음악은 언제나 예기치 못하게 찾아온다. 인간의 목소리만큼 아름다운 악기가 있을까? 아카펠라는 언제나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놀랍게도 우연히 찾은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 그토록 수 많은 캐롤이 있었지만, 이 한곡이야 말로 주님을 말하고 높이고 바라보기에 합당할 만큼 너무 아름답다. 주의 날을 기다리며 소망하는 작은 나에게 주신, 주님의 선물일까..
2011년 12월 19일 월요일
주의 탄생을 기다립니다.. / He's Born - The First Christmas
IMF 이후에, 그토록 화려하던 크리스마스의 거리의 장식들이 사라졌다. 경제적으로 나라가 어려워지고 마음이 흉흉해지자, 실용적인 관점으로만 접근하던 그들에게 있어서 더 이상 크리스마스는 매력적인 아이템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리라. 그러나 우리는 다르다. 우리의 상황과 조건에 상관없이, 그분의 오심은 영원히 기억되어야 하고 영원히 찬양받아야 한다. 오직 깊은 절망 속에서 신음하던 모든 죄인들을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이 오셨다. 이땅에서의 가장 슬픈 마음이라도, 그분을 통해 약속받은 구원과, 미래와, 그분의 자녀됨과, 영원 속으로 들어가는 감격은, 언제나 우리 마음 속에 있다. 그분은 구원자이시며 구원이시다. 아름다운 만남은, 언제나 예기치 못하게 찾아오는 것 처럼, 사랑스러운 음악은 언제나 예기치 못하게 찾아온다. 인간의 목소리만큼 아름다운 악기가 있을까? 아카펠라는 언제나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놀랍게도 우연히 찾은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 그토록 수 많은 캐롤이 있었지만, 이 한곡이야 말로 주님을 말하고 높이고 바라보기에 합당할 만큼 너무 아름답다. 주의 날을 기다리며 소망하는 작은 나에게 주신, 주님의 선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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