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사 살펴보기
민족의 가슴마다
피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이땅의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하소서 오게하소서
이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게 하옵소서
모든사람의 마음과
교회와 가정에도
하나님나라가 임하게
하여주소서
주의 청년들의 예수의
꿈을꾸고
인류 구원의 환상을
보게 하소서
한손엔 복음들고
한손엔 사랑을 들고
온땅 구석구석 누비는
나라 되게 하소서
이 땅 구석구석에서
예수를 주로 고백하게 하소서
하늘의 뜻 이 땅에
이뤄주소서 주의 나라 되게 하소서
2. 곡 소개
이
곡의 원곡은, 2001년에 발매된 CCM 가수 지영 1집에 수록이 되었다. 저자가 C.C.C.
수련회에서 은혜를 받고, 수련회 책자 뒤에 적혀 있는 “민족
복음화의 꿈”이라는 말을 통해 영감을 얻고 이 곡을 만들게 되었다.
이 곡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예수 피의 복음의 전파”라는 가장 중요한 주제를 담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우리가 머무르는 모든 곳으로 전파되어야 하며, 모든
이들이 예수님을 주로 고백할 때까지, 그리고 주님의 나라가 이 땅에 충만히 이루어질 때까지 결코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결단하는 아름다운 찬양이다.
* CCM 가수 지영 “‘그리스도의 계절’ 나오게 된 이유는…”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91072
3. 말씀으로 바라보기
디모데전서 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2:5 For there is one God and one mediator between God and men,
the man Christ Jesus, 2:6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2:6 who gave himself as a ransom for all men--the testimony
given in its proper time.
2:5 For.
Indicates that vv. 5–6 will explain v. 4. one
God. God’s uniqueness is an axiom of the OT and early Christian belief
(Deut 6:4; Gal 3:20). The Roman world was awash in gods and religions, just as
today most deny that the God and Christ found in Scripture are the only means
to be saved. But in fact “there is one God” and only “one mediator.” one mediator. Jesus “mediates,” or
serves as the bridge, between the invisible God and people who seek God (John
1:18; 1 Pet 3:18). Most people prefer to deal with (their natural notions of)
God directly rather than humbly access him through Christ Jesus alone. 하나님은 한 분 이시요 :
하나님의 유일성은 구약과 초기 기독교 신앙의 중요한 원칙입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과 그리스만이 구원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부인하는 것 처럼, 로마 세계는 신과 종교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하나님은 한 분 이시며” 오직 “한 중보자” 만이 계십니다. 중보자도 한 분 이시니 :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 사이에 다리 역할을 하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직 그리스도를 통하여 겸손하게 하나님께 다가가기보다는, 하나님을 직접 해결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2:6 ransom.
Jesus paid the necessary price to set people free. all people. God does not play favorites (Rom 2:11); he welcomes all
nationalities, social classes, and personality types. This means not that
everyone will be saved but that Christ has done what is needed for all people
who call on him to receive the new life he promised. witnessed to. People proclaimed Jesus’ saving work in the apostolic
era (Gal 4:4–5). Even apart from human preaching, Christ’s self-giving
testifies to God’s goodness (vv. 3–4). 대속물 :
예수님은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는 데 필요한 값을 지불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편애하시지 않습니다. 그는 모든 국적, 사회 계층 및 성격을 환영하십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새 생명을 받기 위해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일을 하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증거니라 :
사람들은 사도 시대에 예수님의 구원의 사역을 선포했습니다. 인간의 설교와는 별도로,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주심이 바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Douglas J. Moo, “The Letters and Revelation,” in NIV Biblical Theology Study Bible, ed. D. A. Carson (Grand Rapids, MI: Zondervan, 2018), 2170.
로마서 3: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5 God
presented Christ as a sacrifice of atonement, through the shedding of his
blood—to be received by faith. He did this to demonstrate his righteousness,
because in his forbearance he had left the sins committed beforehand
unpunished—
3:25 whom God put forward as a
propitiation. Christ died as a propitiatory sacrifice that satisfies
the divine judgment against sinners and assuages the Father’s wrath against
them, bringing about forgiveness and justification. 하나님이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
그리스도는 화목 제물로 죽으심으로 죄 사함과 칭의를 가져오셨는데, 그것은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만족시키시며, 그들을 향한 아버지의 진노를 누그러뜨리는 것입니다.
Martin
Luther recognized that the Gk. word here translated as “propitiation” (hilastērion) is also used in the
Septuagint in Ex. 25:22, where it is translated into English as “the mercy
seat.” In speaking to His people, God said of the mercy seat, “There I will
meet with you.” Rom. 3:25 showed Luther that Christ is our mercy seat. God
meets us at the cross. 마틴 루터는 여기서 “화목제물”로 번역된 헬라어 단어가 출25:22의 70인 역에서도 사용된 것을 발견했는데, 거기에는 영어로는 “속죄소”로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자기 백성들에게 말씀하실때에, 하나님은 속죄에 대하여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로마서 3:25는 루터에게, 그리스도가 곧 우리의 속죄소이심을 보여주었던 구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우리를 만나십니다.
by faith. The
emphasis of v. 22 is repeated and thereby underscored. “By” indicates the means
of our being linked to the righteousness of Christ. Faith is the instrument,
not the ground or basis, of justification. The ground is Christ’s perfectly
obedient life and propitiating death. 믿음으로 :
믿음은 칭의를 위한 도구일 뿐이며, 칭의의 근거나 기초가 될 수는 없습니다. 칭의의 유일한 근거는 오직 그리스도의 완전한 순종의 삶과 화목제물로서의 죽으심에 있는 것입니다.
R. C. Sproul, ed., The Reformation Study Bible: English Standard Version (2015
Edition) (Orlando, FL: Reformation Trust, 2015), 1984.
에베소서 1:20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1:20 which he exerted in Christ when he raised him from the dead and seated him at his right hand in the heavenly realms, 1:21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1:21 far above all rule and authority, power and dominion, and every title that can be given, not only in the present age but also in the one to come. 1: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1:22 And God placed all things under his feet and appointed him to be head over everything for the church,
1:22
placed all things under his feet. Paul quotes Ps 8:6, which
itself recalls Gen 1:26–28. Both Paul and Heb 2:6–9 apply this psalm to Christ;
Christ is the last Adam, who restores dominion over creation. head. Greek kephalē, generally implies authority. Christ is the preeminent and
authoritative ruler over all things. See note on 4:16.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
바울은 창세기 1장 26-28절을 회상하는 시편 8장 6절을 인용합니다. 바울과 히브리서 2장 6-9절 모두 이 시편을 그리스도에게 적용합니다. 그리스도는 피조물에 대한 지배권을 회복하신 마지막 아담이십니다. 머리 : 그리스어 케팔레는 일반적으로 권위를 의미합니다. 그리스도는 만물 위에 뛰어나고 권위 있는 통치자이십니다.
Douglas
J. Moo, “The Letters and
Revelation,” in NIV Biblical
Theology Study Bible, ed. D. A. Carson (Grand Rapids, MI: Zondervan, 2018),
2118.
사도행전 1: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1:3 After his suffering, he
showed himself to these men and gave many convincing proofs that he was alive.
He appeared to them over a period of forty days and spoke about the kingdom of
God.
1:3 The
disciples didn’t have a corporate delusion. Nor did they see a ghost. Jesus
showed them by many convincing proofs
that he was the same flesh-and-blood man they’d seen crucified and buried—though
he’d since gained a glorified body (see Luke 24:36–43). 제자들이 집단적인 망상에 빠진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귀신을 본 것도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비록 그가 영광스러운 몸을 얻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십자가에 못 박혔고 장사 지낸 바 된 동일한 분이심을 여러 설득력 있는 증거로 보여주셨습니다.
What
did Jesus talk to his disciples about for forty
days between his resurrection and his ascension? The kingdom of God. God’s kingdom agenda is the unifying theme of
Scripture. We may define it as the visible manifestation of the comprehensive
rule of God in every area of life. Thus, the church exists to serve King Jesus
and his kingdom. 예수님꼐서는 부활과 승천 사이의 사십일 동안 제자들에게 무엇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까? 하나님의 왕국 : 하나님의 왕국은 성경의 통일된 주제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포괄적인 통치의 가시적인 나타남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Tony Evans, The Tony Evans Study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 2019), 1270.
마태복음 6: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개역개정) 6:10 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NIV)
6:10
Jesus calls his disciples to make a pledge of allegiance to the kingdom of God—to God’s rule over his
creation. When Olympic athletes are awarded gold medals, they don’t get to
choose the song they hear at the award ceremony. The song played is the national
anthem of their country. Similarly, you are called to march to God’s tune.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왕국, 즉 자신의 피조물에 대한 하나님의 통치에 대하여 충성을 맹세하라고 부르십니다. 올림픽 선수들이 금메달을 따면, 시상식에서 들을 노래를 고를 수 없습니다. 연주되는 노래는 그들 자신의 나라의 국가입니다. 마찬가지로, 당신은 하나님의 선율에 맞추어서 행진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God’s
will is what God wants—when, where,
and how he wants it. Those who are part of God’s family are to follow God’s
rules. He’s sovereign, and he’ll accomplish his purposes with you or without
you. The question is, will you get to take part in it?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인데, 언제, 어디서, 어떻게 그분이 원하시는 가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은, 하나님의 법칙을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주권자이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당신과 함께 혹은 당신이 없더라도 그분의 목적을 성취하실 것입니다. 문제는 “당신이 과연 거기에 참여할 것인가” 라는 것입니다.
Tony Evans, The Tony Evans Study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 2019), 1102.
4. 찬양에 대한
묵상
복음이란 무엇인가? 복음은 유일한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다. 그분이 십자가에서 죄인을 대신하여 처절한 죽임을 당하심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고 죄인이 용서를 얻는 길을 열어주신 것이다. 오직
십자가의 은혜를 통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지할 때에,
하나님은 죄인을 만나주시며, 죄인을 용서하시고 의롭다 하시며 자신의 자녀로 삼아 주신다.
첫 사람 아담은 범죄함으로 세상에 대한 통치권을 잃어버렸지만,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온전한 순종을 통하여 피조물에 대한 지배권을 회복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진정한 자격이 있는 분이시다. 그분만이 세상의
주인이시며 그분만이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것이다. 그분은 단순한 속죄 제물이 아니라, 우리의 가장 완전한 왕이 되신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의 공생에 기간 동안, 그리고
승천하시기 바로 전까지도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선포하셨다. 세상의 모든 인간은 자신이 왕이 되고자 살아간다. 그러나 복음을
받아들인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
왕으로 역사하시고 그분의 다스림을 삶의 모든 자리에서 받아들이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이다. 삶의 모든 것의 방향이 완전히 전환되는 것이고, 새로운 삶이 열리는
것이다.
결국 우리는 이 찬양을 부르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복음을 다시 한번 묵상하며 감사해야 한다. 내 마음에 소원이 바로 그 복음이 전해지는 것이 되기를 결단해야 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다스림이 나와 내가 속한 모든 곳에 더욱 충만하게 온전히 임하기를 마땅히 간구해야 한다.
* 삶으로 드리는 찬양 프로그램 전체 묵상 모음https://jungjinbu.blogspot.com/2022/06/1_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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