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3일 수요일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 (구33)미가


* 미가서 소개

1. 미가서 주제: 미가의 핵심은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가르침에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사는 것을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신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2. 구약의 황금률 선포: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 6:8)


* 9월 24일 

* 미가서 1장: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의 심판

북이스라엘(사마리아)과 남유다(예루살렘)의 죄악과 우상 숭배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과 재앙이 성문까지 임할 것을 선언합니다.

* 미가서 2장: 탐욕에 대한 경고와 남은 자의 구원

남의 재산을 탐하고 압제하는 자들에게 화가 선포되나, 하나님께서 흩어진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모으시고 친히 앞서 가며 인도하십니다.

* 미가서 3장: 지도자들과 거짓 선지자들의 부패 고발

정의를 미워하고 백성을 착취하는 통치자들과 삯을 위해 예언하는 거짓 선지자들의 죄상을 고발하며, 예루살렘이 무더기가 될 것을 경고합니다.

* 미가서 4장: 메시아의 평화로운 통치

마지막 때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높이 서고, 모든 민족이 주께 나아와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드는 전쟁 없는 평화의 시대가 임합니다.

* 미가서 5장: 베들레헴의 통치자와 회복

미약한 베들레헴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메시아가 나와 평강을 이루며, 하나님께서 백성 가운데 모든 우상을 완전히 제거하십니다.

* 미가서 6장: 하나님의 변론과 참된 신앙 (구약의 황금률)

과거의 은혜를 잊은 백성과 변론하시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번제가 아닌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하나님과 행하는 것임을 선포합니다.

* 미가서 7장: 부패한 세상의 탄식과 하나님의 용서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가족마저 원수가 된 세상을 탄식하지만, 오직 구원의 하나님을 우러러보며 죄악을 사유하시고 인애를 베푸실 주님을 신뢰합니다.

*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모음

2026년 9월 22일 화요일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 (구31)오바댜 & (구32)요나

 


* 선지서의 공통 메시지

1. 죄악에 빠진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선포됩니다.

2.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자들에게 구원과 회복의 소망을 선포하십니다.

3. 핵심 교훈: 죄에서 떠나 목자 되신 하나님과 늘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9월 23일 

* 오바댜

1. 역사적 배경: BC 6세기, 남유다가 바벨론에게 멸망당하던 시기에 활동한 선지자입니다.

2. 핵심 메시지:

1) 에돔의 심판: 야곱의 형 에서의 후손인 형제 국가 에돔은 이스라엘이 어려움을 겪을 때 수수방관하고 기뻐함에 따라, 이스라엘과 같이 심판과 수치를 당할 것을 경고하십니다.

2) 이스라엘의 회복: 구원받은 자들이 시온 산에 올라 에돔을 심판하며, 하나님의 통치가 이스라엘 가운데 온전히 이루어지고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게 될 것을 선포하십니다.

3) 적용: 가까운 이들에게 배신과 고통을 당할지라도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며, 하나님께 나아갈 때 구원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 요나서 

* 요나 1장: 불순종과 도망

니느웨로 가라는 하나님의 명을 거역하고 다시스로 도망치던 요나로 인해 바다에 큰 폭풍이 일어났고, 제비뽑기로 뽑힌 요나가 바다에 던져진 후 하나님이 예비하신 큰 물고기에 삼켜졌습니다.

* 요나 2장: 물고기 뱃속에서의 기도

물고기 뱃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회개한 요나는 구원이 오직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고백하였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요나가 육지에 토해졌습니다.

* 요나 3장: 니느웨의 회개

두 번째로 임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니느웨에 도착한 요나가 경고를 선포하자, 왕과 백성 및 짐승까지 굵은 베옷을 입고 회개하며 돌이킴으로 하나님께서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습니다.

*요나 4장: 박넝쿨 교훈과 하나님의 은혜

니느웨가 멸망하지 않은 것에 분노하는 요나에게 하나님은 박넝쿨의 생사를 통해 깨우치시며, 좌우를 분별하지 못하는 12만 명의 백성과 가축들을 아끼시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 적용: 연약하고 불순종하는 우리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이유는 오직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며, 이 사랑을 십자가를 통해 확증하셨습니다.

*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모음

2026년 9월 20일 일요일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 (구30)아모스


* 아모스서 개요 및 배경

1. 선지자의 배경: 예레미야가 '눈물의 선지자'라면, 아모스는 '정의의 선지자'로 불립니다. 그는 남유다 드고아 지역의 목자였으나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북이스라엘에 파송되었습니다.

2. 시대적 상황: 당시 북이스라엘은 여로보암 2세 시대에 정치적·경제적으로 큰 번영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풍요를 누리는 가운데 가난한 자를 억압하고 약자를 착취하며 사회적 불의를 행했습니다.

3. 핵심 메시지: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너지면 사회적 정의와 공의도 함께 무너지게 됩니다. 따라서 아모스는 하나님께로 돌이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정의와 공의를 회복할 것을 촉구합니다.


* 9월 21일 

* 아모스 1장: 주변 이방 나라들을 향한 심판 선언

남유다의 목자 아모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북이스라엘에 말씀을 선포하며, 다메섹, 블레셋, 두로, 에돔, 암몬 등 이웃 이방 나라들이 저지른 잔인한 폭력과 죄악에 대한 엄중한 심판을 선언합니다.

* 아모스 2장: 모압, 유다, 그리고 북이스라엘을 향한 심판

심판의 대상이 모압과 남유다를 넘어 북이스라엘까지 확대됩니다. 가난한 자를 학대하고 도덕적으로 부패한 이스라엘이 과거에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린 죄로 인해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을 경고합니다.

* 아모스 3장: 이스라엘의 특권과 그에 따르는 책임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스라엘의 특권에 상응하는 엄중한 책임을 강조하며, 사마리아가 행한 폭력과 불의로 인해 대적들에게 궁궐이 약탈당하고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선포합니다.

* 아모스 4장: 반복되는 징계에도 돌이키지 않는 백성

약자를 학대하고 향락을 좇는 북이스라엘을 향해 심판을 경고합니다. 하나님께서 수많은 재앙과 징계를 내리셨음에도 끝내 돌아오지 않은 그들에게 이제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고 촉구합니다.

* 아모스 5장: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고 정의와 공의를 회복하라

형식적인 예배에서 돌이켜 하나님을 찾으라고 호소하며,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라는 선포와 함께 불의한 사회에 대한 심판과 포로로 끌려갈 것을 경고합니다.


* 9월 22일 

* 아모스 6장: 북이스라엘의 교만과 멸망 경고

북이스라엘 백성들은 교만과 안일함에 빠져 심판의 날이 멀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가난한 자를 돌보지 않고 죄악을 지속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의 교만과 죄악을 심판하시고 확실한 멸망이 임할 것을 경고하십니다.

* 아모스 7장: 세 가지 환상과 아마샤의 방해

하나님께서 메뚜기와 불의 환상으로 심판을 예고하셨을 때 아모스의 간구로 심판이 유예되었습니다. 그러나 다림줄 환상을 통해 이스라엘을 더 이상 용서하지 않으실 것을 선포하십니다. 이어 아마샤가 아모스의 예언을 막아섰지만, 아모스는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 아모스 8장: 여름 과일 환상과 영적 기근

여름 과일 한 광주리의 환상을 통해 이스라엘의 끝이 이르렀음을 선포하십니다. 이들은 공의를 굽히고 가난한 자를 착취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영적 기근이 임할 것을 경고하십니다.

* 아모스 9장: 마지막 심판과 회복의 약속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철저한 심판이 임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집을 온전히 멸하지 않으시고 남은 자를 보존하십니다. 마침내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일으키시고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모음

2026년 9월 18일 금요일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 (구29)요엘

 

* 요엘의 주제

요엘서는 ‘여호와의 날’을 핵심 주제로 다루고 있으며, 여호와의 날은 크게 심판의 날과 구원의 날이라는 두 측면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을 떠난 자에게는 심판의 날이지만, 마음을 돌이켜 회개하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는 구원과 회복의 날이 됩니다.


* 9월 20일 

* 요엘 1장: 심판의 날과 최악의 재앙

메뚜기 재앙으로 농작물이 황폐해지고 성전의 제사가 끊어졌습니다. 유다 백성은 이 재앙을 단순한 자연재해로만 여기지 말고 다가오는 여호와의 날을 알리는 경고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에 백성은 금식하고 애통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 요엘 2장: 여호와의 두려운 경고와 회복·성령의 약속

하나님은 두려운 심판을 앞두고 형식적인 회개가 아니라 마음을 찢고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촉구하십니다. 백성이 하나님께 돌아오면 하나님은 황폐해진 땅을 회복하시고 풍성한 은혜를 베푸십니다. 또한 모든 육체에게 성령을 부어 주시며,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게 됩니다.

* 요엘 3장: 열방을 향한 심판과 시온의 최종 승리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대적하고 포악을 행한 열방을 여호사밧 골짜기로 모아 공의로 심판하십니다. 그날에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피난처와 산성이 되십니다. 시온에서 생수가 흘러나오며 하나님의 백성에게 구원과 풍성한 복이 영원히 이어집니다.

*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모음

2026년 9월 16일 수요일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 (구28)호세아

 

* 호세아의 배경 및 구조

1. 호세아의 배경과 생애

1) 인물 소개: 기원전 8세기 북이스라엘에서 활동한 선지자로, 여로보암 2세 시대부터 북이스라엘 멸망 직전까지 북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사역했습니다.

2) 활동과 시대: 이스라엘이 정치적으로 혼란하고 우상숭배와 도덕적 타락에 빠져 있던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특히 자신의 결혼과 가정생활을 통해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보여주었습니다.

3) 시대의 결말: 호세아가 경고했던 북이스라엘은 결국 앗수르에 의해 기원전 722년에 멸망했습니다. 그러나 호세아는 심판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다시 회복하실 것을 선포했습니다.

2 호세아서의 특징과 구조

하나님의 사랑을 결혼으로 표현: 호세아서는 음란한 아내와 남편의 관계를 통해 우상을 좇는 이스라엘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관계를 보여줍니다.

1) 상징적 결혼과 회복 (1~3장): 호세아의 결혼과 자녀들의 이름을 통해 이스라엘의 심판과 회복을 보여줍니다.

2) 이스라엘의 죄와 하나님의 심판 (4~10장): 우상숭배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결여, 정치적 의존과 불순종을 책망합니다.

3) 심판과 회복의 약속 (11~14장): 배반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보여주며, 궁극적인 회복을 약속합니다.

4) 메시지: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에게 심판은 반드시 임하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은 자기 백성을 포기하지 않으시며 결국 회복으로 이끄십니다.


* 9월 18일 

* 호세아 1장: 긍휼과 회복을 예고하는 자녀들의 이름

호세아가 음란한 여인 고멜과 결혼하여 낳은 자녀들의 이름(이스르엘, 로루하마, 로암미)을 통해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예고하시면서도, 결국 그들을 다시 긍휼히 여기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회복하실 약속을 주십니다.

* 호세아 2장: 음행한 이스라엘을 향한 영원한 언약 

우상을 좇는 이스라엘을 광야로 이끌어 징계하시지만, 다시 은총과 긍휼로 맞이하시고 영원히 언약을 맺어 '내 남편'이라 부르게 하실 하나님의 사랑을 선포하십니다.

* 호세아 3장: 끈질긴 사랑으로 회복을 이루시는 하나님 

다른 남자의 사랑을 받는 여인을 다시 사랑하라는 명령을 통해, 다른 신을 섬기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끈질긴 사랑과 장차 이루어질 회복을 보여주십니다.

* 호세아 4장: 백성과 제사장들의 영적 무지와 타락 고발 

땅에 진실과 인애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음을 고발하며, 율법을 버리고 영적 무지와 음행에 빠진 백성과 제사장들의 타락을 책망하십니다.

* 호세아 5장: 교만과 헛된 의지에 대한 심판 

이스라엘의 교만과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을 선포하며, 환난 가운데 하나님보다 앗수르를 의지하는 것이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함을 지적합니다.

* 호세아 6장: 제사보다 인애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음성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는 회개의 촉구와 함께, 아침 이슬처럼 쉽게 사라지는 이스라엘의 인애를 책망하며 하나님께서는 제사보다 인애를,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 호세아 7장: 타락한 지도자들과 이방을 의지하는 백성

거짓과 도둑질, 정치적 음모와 술에 빠진 지도자들과 백성들의 타락을 고발합니다. 환난 중에도 진심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지 않고 애굽과 앗수르 같은 다른 나라를 의지하는 그들에게 심판이 임할 것을 경고하십니다.


* 9월 19일

* 호세아 8장: 우상숭배와 정치적 타락에 대한 심판

스스로 세운 왕들과 금·은으로 만든 우상으로 인해 심판이 임할 것을 경고합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이방 나라를 의지한 결과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 호세아 9장: 영적 타락과 징벌의 날

우상숭배와 음행으로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의 영광이 사라지고, 자식을 잃으며 여러 나라 가운데 떠도는 자가 될 비참한 형벌의 날이 임할 것을 선포합니다.

* 호세아 10장: 두 마음을 품은 백성과 회개의 촉구

풍요로울수록 제단을 늘리고 두 마음을 품었던 북이스라엘의 파멸을 예고합니다. 동시에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공의를 비처럼 내리시리라'라며 회개와 의의 실천을 촉구합니다.

* 호세아 11장: 하나님의 아픈 사랑과 긍휼

어렸을 때부터 이스라엘을 사랑하여 팔로 안고 걸음을 가르치셨던 하나님의 깊은 부모의 마음이 드러납니다. 범죄한 백성을 향해 진노하시면서도,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켜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라며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과 긍휼을 보여 줍니다.

* 호세아 12장: 야곱의 행적을 통한 교훈과 에브라임의 교만

거짓과 불의를 일삼고 앗수르와 애굽을 의지하는 에브라임의 교만을 지적합니다. 과거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울며 간구했던 야곱처럼, 백성들에게 하나님께로 돌아와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하나님을 바랄 것을 권면합니다.

* 호세아 13장: 배역한 자들에 대한 심판과 구원의 소망

하나님 외에는 구원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배역한 이스라엘에게 사자나 표범 같은 무서운 심판이 임할 것을 경고합니다. 그러나 '내가 그들을 스올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라'는 말씀을 통해 궁극적인 구원의 소망도 보여 줍니다.

* 호세아 14장: 최종적인 회복과 축복

스스로의 불의함으로 거꾸러진 이스라엘을 향해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라며 초청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반역을 고치시고 기쁘게 사랑해 주시며,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뿌리가 깊이 박히고 풍성한 열매를 맺는 축복을 허락하십니다.

*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모음

2026년 9월 14일 월요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with LockScreenNotes

* 단 한 걸음이라도 

어떤 일이든지 마찬가지이지만, 목회도 전력을 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역적으로 겉으로 드러나는 것은 목회의 일부분이고, 실제로는 목회자인 나 스스로를 얼마나 단련하고 훈련하는가가 실상 목회의 수준을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언제나 부끄러운 마음입니다. 잘하는 것 몇가지가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것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그런 부분들을 더 메꾸고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수도 없이 넘어지고 실패하고 잘 안되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어떻게 든 한걸음이라도 더 나아가보기 위해서 이렇게 저렇게 시도를 합니다. 


* 말씀을 계속 모으다

실제로 진행한지는 꽤 되었는데, 말씀 구절들을 정리해서 모으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네비게이토 암송 구절들을 한영으로 정리했고 익숙해지기 위해서 종종 읽어 봅니다. 그리고 제가 평소에 개인적으로 암송하는 구절들도 모으고, 특히 목회를 하면서 필요성을 느껴서 위로의 구절들도 모으고 있습니다. 



* 모은다고 다가 아니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분량이 늘어날 수록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말씀을 모으고 읽어도 마음에 쌓이는 것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경험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시편 119편을 설교하면서 마음에 깊이 와 닿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시 119:15 내가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길들에 주의하며 16 주의 율례들을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당연히 알고 있는 말씀이었는데, 저의 절박한 마음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새롭게 말씀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작은 소리로 읊조리는 것'이 시편 기자의 너무나 중요한 태도였다는 것, 그리고 그것이 그의 삶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편 119편 안에서 계속 반복되는 것을 보면서, 이것이 성도의 삶 속에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제 마음에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 잠금 화면에 말씀을 띄워야 한다

그래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어떻게 해야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언뜻 보면 쉬워 보였습니다. 아이폰 메모장에 모아 놓은 구절들을 생각날 때 마다 열어서 읊조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해보니 여의치가 않았습니다. 지나치게 분량이 많고 또 말씀 파일을 여는 자체를 잊어버릴 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아이폰 메모장을 잠금 화면에 띄워보자' 였습니다. 그런데 찾아보니 아쉽게도 그런 기능은 없더군요. 겨우 위젯으로 메모장을 띄우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 정도 환경에서는 말씀을 보기 위해서 손이 너무 가고 직관적이지가 않습니다. 

몇번의 검색 끝에 대안을 찾았습니다. '잠금 화면 자체'에 노트를 띄우는 것입니다. 비록 아이폰 생태계 안에서 싱크는 안되지만, 하루 종일 띄워 놓고 셀폰 화면을 열때마다 보면서 읊조리고 암송하기에는 이것보다 더 좋은 도구는 없어 보였습니다. 

* LockScreenNotes


실제로 설치를 해보니, 일단 좋은 점은 완전히 무료라는 점입니다. 광고 자체가 전혀 없습니다. 다양한 폰트와 배경을 지원합니다. 주의할 것은 비슷한 기능인데 유료인 앱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앱은 심지어 거의 똑같은 디자인과 기능인데 유료입니다. 제가 속단할 수는 없지만 어딘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 주여 저를 말씀으로 인도하소서

결론적으로, 딱 한 구절을 한글과 NIV로 띄우고 읊조리는 것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준비했습니다. 가장 간편하지만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원하던 것이 기술적으로 충분히 준비되었으니 이제 영적으로 뛰어들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계속 시도한 요 며칠이 참 좋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연약한 저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완전히 자리 잡기를 원합니다. 말씀이 가장 중심에 있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 안으로 깊이 들어가기 원합니다. 그리하여서 시편의 기자가 경험했던 가장 탁월한 그 수준까지 나아가기 원합니다. 그것이 성도로서의 저의 간절한 소원입니다. 

막내야 사랑해

 


가끔씩 가족 사진들을 다시 꺼내 보곤 합니다. 그리고 더 어린 시절 아이들 사진을 보면 주체할 수 없을만큼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겉잡을 수 없는 감정들이 올라오기 때문입니다. 행복, 사랑, 아쉬움, 미안함 그런 마음들입니다. 너무 청승맞아 보여서 집 한켠에서 조용히 보곤 합니다. 

특히 자라나는 막내를 보면 뭐라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마음이 듭니다. 이렇게 사랑스럽게 자라는 모든 것이 기적과 같고, 장난꾸러기가 되어서 한없이 해맑은 모습이 그렇게 감사하고, 이제는 점점 더 청소년을 향해 가는 모든 것이 또 아쉽기도 합니다. 

항상 드는 마음은 미안함입니다. 더 잘해줬어야 하는데, 더 따뜻하게 말해줬어야 하는데, 더 쓰다듬어 줬어야 하는데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도 많이 노력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충분하지 못했다는 마음이 참 많이 듭니다. 너무 바쁘게 사역하느라 태어난 시간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 진 것도, 저녁마다 같이 놀자고 하는데 저녁에 사역이 있어서 같이 하지 못하는 것도 여전히 참 미안합니다. 

제 방에서 노트패드를 꺼내 들더니 쓱쓱 낙서를 해서 보여줍니다. 예전에는 장난스럽게 아빠는 1퍼센트 엄마는 99퍼센트로 사랑한다고 하더니, 이제 저의 퍼센트가 꽤 많이 올라갔습니다. 한편으로는 너무 재치가 있어서 기쁘고, 또 한편으로는 소중한 막내의 마음 안에 제가 이렇게나 많이 들어있구나 라는 생각이 마음이 벅찹니다. 

항상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하루에 수십번이라도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리고 이제는 제가 사랑한다고 말하려고 하는 것을 막내가 눈치를 채고 먼저 말합니다. '아빠, 사랑한다고 말하려고 했지?' 

제 마음에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왜냐하면 제가 얼마나 막내를 사랑하는지를 알아주었으면 좋겠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아들을 앞으로도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여전히 부족한 아빠이지만, 하나님은 진정한 하늘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추천 글

로고스 프로그램으로, 평신도 성경 공부하기 with 스터디 바이블 노트 Study Bible Notes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 119:103) 누구나 성경을 열심히 읽으라는 말은 듣습니다. 그리고 성경이 꿀보다 달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많은 ...

리딩 크리스천 독서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