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9일 화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200) 주 말씀 내 삶 비출 때


1. 가사 살펴보기

주 말씀 내 삶 비출 때 감사하게 하소서
내게 주신 말씀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주 말씀 내 삶 비출 때 겸손하게 하소서
내게 주신 말씀 나의 삶 되어 주를 닮게 하소서

주 말씀 내 삶 비출 때 예배하게 하소서
나의 모든 삶 향기로운 제물 되어 예배하게 하소서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 되시니
그 말씀 따라 한 걸음 또 한 걸음 살아가게 하소서

깨닫게 하소서 나를 가르치소서 주 말씀 떠나지 않게 하소서

 

2. 곡 소개

곡은, 2022년에 발매된 조찬미의 정규 2집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이 곡은, 주님의 말씀 앞에 정직하게 서면서 그 말씀으로 자신을 비추는 성도의 행복과 기쁨, 그리고 변화를 담고 있는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33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119:34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여 주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

시편 119:133 나의 발걸음을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떤 죄악도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

야고보서 1: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골로새서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리스도의 말씀이라는 것은, 성경, 즉 성령의 감동으로 된 성경,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가져오신 계시의 말씀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풍성히라는 것은 ‘넘치도록 또는 호화로울 정도로 풍부하게’ 라고 더 충분하게 번역될 수 있습니다. 거하다라는 것은 ‘살다’ 또는 ‘집처럼 편안하게 머물다’ 라는 의미입니다. 성경은 신자의 삶의 모든 측면에 스며들어야 하며, 모든 생각, 말, 그리고 행동을 다스려야 하는 것입니다.

John F. MacArthur Jr., The MacArthur Study Bible: New American Standard Bible. (Nashville, TN: Thomas Nelson Publishers, 2006), Col 3:16.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말씀이 풍성하게 거하는 성도의 내면과 삶을 탁월하게 묘사하고 있다. 주님의 말씀으로 자신을 비추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지고 감사하게 되며, 그분을 예배하게 되고, 또한 주님이 주신 진리의 말씀을 따라서 순종하며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찬양은, 성도의 인생 전체를 담아내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주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 풍성히 거하도록 하라고 명령하시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싶다라는 막연한 소망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스스로 읽고 묵상하고 그것을 삶 가운데 적용하는 가장 실제적인 변화가 모든 성도에게 필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간절히 바라기는, 이 아름다운 찬양을 통해서 말씀을 사모하는 우리의 마음이 더욱 간절해 지기를 원한다. 우리의 마음이 말씀으로 온전히 채워지고 다스려지는 복되고 성숙한 수준으로 힘써 나아가기를 원한다. 우리의 평생의 삶 가운데 존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참된 행복과 넘치는 기쁨을 누리시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대한다

*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06/1_30.html   

2025년 12월 8일 월요일

로마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통독을 마쳤습니다 with 드라마바이블

 

담임 목회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저는 그것이 '영적인 감각을 유지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몰아닥치는 목회 스케쥴 속에서, 나의 영혼의 상태를 돌보며 모든 상황에서 건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제 자신을 단련하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드라마 바이블은 최고의 선택입니다. 잠깐의 짬을 내어 언제든지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형태로 녹음되었기 때문에 생동감이 있어, 지쳐버린 저의 마음에 힘을 불어 넣어 줍니다. 

원래는 드라마 바이블로 전체 통독을 했지만, 올해 하반기는 전략을 약간 바꾸었습니다. 설교를 하면서 가장 많이 인용하게 되는 로마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를 집중해서 들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창세기부터 쭉 듣는 것도 좋지만, 바쁜 목회 일정 속에서 설교 준비와 결합하기 위해 좀 더 효율성을 높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요한계시록 마지막까지 들었습니다. 일단 마음이 참 뿌듯했습니다. 개인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는 것은, 스스로에게 용기를 불어 넣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가능할 때에 매일 조금씩 들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요한계시록까지 통독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의도한대로, 설교 때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부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목회자는 항상 설교를 생각하게 됩니다. 한 주일이 시작되면, 그 주의 새벽과 주일 설교까지 일주일의 본문을 머리에 담고 다닙니다. 그런데 서신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꾸준하게 들으면서, 준비하는 본문과 매치가 되는 중요한 구절들을 참 많이 발견했습니다. 그전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까지 하나님께서 깊이 깨닫게 하셨습니다. 

내년부터는 제가 섬기는 교회에서는, 온 성도님들이 일독을 도전하게 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구약부터 순서대로 하는 것보다 구약과 신약을 함께 결합해서 하는 형태가 훨씬 덜 지루했습니다. 그래서 '20분 신구약 함께 읽기'로 실행할 예정입니다. 


제가 섬기는 성도님들이 언제나 마음이 평온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 평온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섬기는 목회자가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제가 언제나 생각하는 것은, 말씀을 떠나서는 '그 누구도' 생명력을 누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을 많이 쓰는 것이 제 자신의 영적인 상태입니다. 당연히 저도 삶이 흔들립니다. 그리고 낙심하고 넘어집니다. 그러나 영원하며 견고한 주님의 말씀이 있기에, 저의 평생과 목회를 주님께서 인도하시리라 믿고 오늘도 전진합니다.

2025년 12월 3일 수요일

나의 부모님은 항상 어디에든 계신다

 

저의 아버지는 선장으로 일하셨습니다. 일년에 거의 9개월은 해외에 계셨기 때문에 저는 거의 어머니 손에 자랐습니다. 고등학생이 되어 아버지께서 서울 본사에서 일하시게 되면서, 그제서야 온 가족이 모여 살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어린 시절이 가장 많은 시간이 있습니다 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할 시간입니다. 저는 그 시기를 놓쳤습니다. 그리고 이미 훌쩍 커버린 저로서는 부모님과 보낼 시간이 넉넉하지가 않았습니다. 사춘기로 접어들면서 저의 세상 속에 들어가 버렸기 때문에, 부모님이 그렇게 소중한 줄 몰랐습니다. 

결혼하고 조금 철이 들었습니다. 이제서야 부모님과 함께 하는 것의 소중함을 깨달았는데, 결혼을 하고 유학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거의 15년이 지납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저는 유학을 생각해 본적도 없었고 한인 교회 목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것이 한편으로는 섭리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부모님을 가까이 뵐 수 없다는 것이 마음 한편에 너무 큰 아쉬움으로 다가옵니다. 그래도 건강하신 편이지만 과연 얼굴을 마주하고 지낼 수 있는 시간은, 아마 평생에 몇달이 전부일 것입니다. 

어제는 늦은 시간 양로원으로 심방을 갔습니다. 미국에서는 양로원을 널싱홈이라고 부릅니다.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비용을 받기 때문에 정부의 보조가 없이는 현실적으로 들어가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시설도 천차만별입니다. 참기 어려울 정도로 냄새가 나는 곳도 가봤고, 또 호텔처럼 좋은 시설을 갖춘 곳도 방문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시설과 상관없이 그곳은 외롭습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여러 상황 속에서 들어오시지만, 외로움을 견디기 힘들어 하십니다. 어떤 분들에게는 그곳에 들어가는 것 조차 쉽지 않지만, 그러나 정작 그곳에 계신 분들은 정서적인 어려움으로 더 힘들어합니다. 

제가 널싱홈을 방문한 목적은 두분을 뵙기 위해서입니다. 그 중에 한분은 아주 예전에 볼티모어교회에 출석하셨던 집사님이십니다. 거기 계신다는 소식을 우연히 들었습니다. 외롭게 앉아 계시는데 많이 마르셨고 식사도 제대로 하시지 않고 계셨습니다. 

한참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집사님의 외로운 마음이 조금이라도 달래지기를 바랬기 때문입니다. 손을 꼭 잡고 기도해드렸습니다. 인생은 너무나 연약하기에 결국 하나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젊은 사람이든 노년의 시기를 보내시는 분들이든 모두가 동일합니다. 그래서 기도가 더 간절하고 진실해 집니다. 

어르신들을 뵈면 항상 부모님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을 심방하면 꼭 부모님을 뵙는 것 같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나의 부모님도 이렇게 연세가 드시겠구나, 그때에는 내가 이분을 방문하고 위로한 것처럼 누군가가 꼭 그렇게 해주면 좋겠다, 이것이 저의 솔직한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다 알 수가 없습니다. 그저 저의 심방들이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심방을 끝나고 나오는데 박종호 장로님의 '나그네의 집'이 생각이 났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찬양이고 또 따뜻한 찬양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잃어버린 자들을 위해서 우시고 찾으신 것처럼, 저의 작은 인생 역시 그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2025년 12월 2일 화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199) - 주님의 아파하심으로


1. 가사 살펴보기

주님이 흘린 눈물은 십자가의 무거움이 아니라오
우리의 무지함을 아파하시며 흘리신 눈물이었소 

골고다 그 언덕길을 우리 위해 걸어야했던 그는
비난과 손가락질에 물과 피를 흘려야했건만 

험난한 주님의 십자가 몹시도 무거웠건만
우리의 비난과 채찍에 제물 되야 했던 

주님의 아파하심으로 나 구원 얻었으니
이제는 주님을 위하여 이 한 몸 바치리다 

당신은 알고 있나요 죽음으로 사랑을 하신 것을
우리 예수님께서 자기 몸 다하여 죄인을 사랑하신 것을

 

2. 곡 소개

곡은 소리엘 2집에 수록된 곡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의 무거움과 그분의 사랑에 대한 깊은 고백을 담고 있는 곡이다. 그리고 주님이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셨기에, 우리도 주님을 위하여 살겠다는 신앙의 결단을 담고 있는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이사야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찔리고 상하고 채찍에 맞는 것은 일반적으로 범죄에 대한 처벌이었습니다. 평화라는 것은 몸, 마음, 그리고 타인과의 관게에 있어서 온전함을 경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종이신 예수님께서 상처를 입으심으로써, 인류는 삶의 든든 측면에서 온전하고 건강할 수 있게 됩니다. 종이 이미 우리의 죄에 대한 신적인 정죄를 당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그것으로 고통 받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New Living Translation Study Bible (Carol Stream, IL: Tyndale House Publishers, Inc., 2008), Is 53:5.

마태복음 27:26 이에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로마식 채찍질에는 그리스어로 플라겔룸(flagellum)이라고 불리는 고문 도구가 사용되었습니다. 이것은 날카로운 쇠 조각이나 뼈 조각이 엮여 있는 가죽 끈으로 만들어진 채찍이었습니다. 유대교 회당에서의 매질은 서른아홉 대로 제한되었지만, 로마식 채찍질에는 횟수의 제한이 없었습니다. 고대 저술가들은 이것에 맞아 희생자들이 내장이 드러나거나 뼈가 노출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묘사했습니다.

Charles L. Quarles, “Matthew,” in CSB Study Bible: Notes, ed. Edwin A. Blum and Trevin Wax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1551.

요한복음 19:17 그들이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 (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가시니 19:18 그들이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십자가에 못 박을새 : 예수님은 땅에 눕혀지셨고, 그분의 팔은 늘려져서 직접 메고 오신 가로 들보에 못 박혔습니다. 그런 다음, 이 들보는 예수님과 함께 들어 올려져 세로 들보에 고정되었습니다. 그분의 발은 세로 들보에 못 박혔는데, 때로는 몸의 무게를 부분적으로 지탱하는 일종의 좌석 역할을 하는 나무 조각이 이 세로 들보에 부착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고통을 연장하고 증가시키기 위해 고안된 것이었습니다. 옷이 벗겨지고 채찍에 맞으신 예수님은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며칠이 아니라면 몇 시간 동안 매달려 계셔야 했습니다. 숨을 쉬기 위해서는 다리로 몸을 밀어 올리고 팔로 당겨야 했으며, 이는 극심한 고통을 유발했습니다. 끔찍한 근육 경련이 온몸을 뒤틀리게 했지만, 완전히 무너지는 것은 곧 질식사를 의미했기 때문에,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몸부림쳐야 했습니다.

John F. MacArthur Jr., The MacArthur Study Bible: New American Standard Bible. (Nashville, TN: Thomas Nelson Publishers, 2006), Jn 19:18.

베드로전서 2:23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통의 깊이를 드러내는 찬양이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위에 세워졌으며 그분의 십자가 그 자체가 복음인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구약의 예언대로 자신의 생명을 죄인을 위해 내어주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 그리고, 가장 잔인한 십자가 형벌을 친히 받으셨는데, 그것은 자신의 죄가 아닌 인간의 죄 떄문이었으며, 단순히 로마의 형벌을 넘어서 죄인을 향한 성부 하나님의 진노에 대한 댓가를 치르신 것이다.

성경은, 그분이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 죄의 모든 댓가를 치르셨기 때문에, 그분을 믿는 모든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평화를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인정을 받고 그분의 인도하심과 절대적인 사랑을 얻는 것이다. 또한 주님의 나라에 들어갈 약속을 얻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의 결과인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인가? 이 찬양은 주님을 위하여 나 자신을 바치겠다라고 고백한다. 이것은 당연한 논리적인 귀결이다. 물론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내 생명을 다 바친다 하더라도, 그분의 은혜를 온전히 갚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절대적인 희생과 은혜를 알기 때문에, 그렇게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찬양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다시 한번 기억하고 묵상하기 원한다. 그리하여 그분의 존귀한 은혜에 감사하며 오직 예수님을 위하여 살아가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대한다.

*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06/1_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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